[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연등119안전센터 구급대, 봉산119안전센터 구급대가 2월 13일 오전 12시 22분경 “자택에서 아이가 나오고 있다”라는 신고를 접수 받고 신속한 응급처치 및 구급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등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교 류혜진, 소방교 권능)와 봉산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허민정, 소방교 김혜성, 소방교 박경수)는 협동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를 살피고 지도의사 의료지도 하에 제대 결찰 및 절제 시행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