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3일 풍양면 양리마을에서 2025년‘찾아가는 우리마을 행정사’ 활동을 올해 처음으로 개시했다.

찾아가는 우리마을 행정사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찾아가는 우리마을 행정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고흥군의 민원행정 특수시책으로, 소외되기 쉬운 농어촌의 실정을 감안해 마을로 찾아가 계약·법령·민원 절차 등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