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월 13일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지방세 체납 징수 대책과 도청 조직문화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은 “전라남도가 지방세정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지만, 체납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며 체납 자료의 명확한 공개와 징수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