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춘옥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대표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현실화 촉구 건의안」이 지난 2월 14일 열린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전라남도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3,500억 원을 발행했으며 시·군에서도 지역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지원금을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