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철강ㆍ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전남도가 광양만권의 철강과 이차전지산업 위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2월 1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간산업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산업과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 모두 ‘트럼프발 관세폭탄’으로 동반 위기”라며 “전남도가 광양만권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과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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