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한 주간 지도읍을 비롯한 13개 읍·면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수요처 관계자와 참여자 등 2,70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압해읍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에서 참여자 대표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 안내, 참여자 대표 결의문 낭독,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