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2025년 도-시군 지역경제·물가안정 현안회의를 열어 민생경제활성화 5대 지원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대로 오르고, 트럼프발 관세정책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과 국제유가 변동성 등 외부 영향으로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