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민관경 야간합동 순찰중 주민으로부터 “공원 내 수목이 너무 우거져 있고, 청소년 비행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불안하다”는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와 협력 공원 내 조경수목 정리 등 시설 개선을 통하여 주민들의 치안안전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5년 1월 23일 19:00경 신대지구 자율방범대와 야간합동 순찰을 하던 중 주민으로부터 “경관광장 공원 내 수목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고, 주변이 어두워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를 피우며 비행을 하는 장소로 변질되어 불안하다.”는 의견을 청취하고, 경찰서에서 운영중인 범죄예방대응팀(CPO)에 통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