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녀 대표팀 코치로 내정된 윤재영(왼쪽)과 최현진 [윤재영.최현진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탁구 선수와 지도자로 실력을 검증받은 윤재영(42) 전 파리 올림픽 여자대표팀 코치와 최현진(46) 전 정관장 감독이 남녀 국가대표팀 코치로 낙점받았다.

윤재영 전 코치와 최현진 전 감독은 대한탁구협회가 진행한 국가대표 전임지도자(코치) 공개모집에서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뒤 이사회로부터 남녀 대표팀 코치로 승인받아 최종 합격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