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회원들이 버스정류장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명절 이후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또다시 지저분해진 전남 목포버스터미널과 구도심 일대의 버스정류장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정화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지부장 이동진‧이하 목포지부) 회원 100명은 지난 15일 ‘우리가 그린(Green) 목포’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청소와 함께 환경도 지키면서 동시에 경제적 혜택도 챙길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해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