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이 다가오는 삼일절 106주년을 맞아 ‘빼앗긴 조국,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만세운동 재연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이 다가오는 삼일절 106주년을 맞아 ‘빼앗긴 조국,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만세운동 재연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1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고려인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며, 고려인동포를 비롯해 월곡동 선주민, 국내외 인사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