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2월 13일 열린 문화융성국 업무보고에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예로 들어 보여주기식의 행사에 치중된 점을 강력히 비판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전남도와 경북도가 문화예술로 소통·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에너지를 모아 대한민국을 대통합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