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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은 러시아로 파병 온 북한군 사상자 61명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2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 ˝특수작전군과 북한군 사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특수작전부대 요원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진지를 공격하던 북한군 21명을 사살하고 40명이 부상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사진=SOF 소셜미디어 갈무리) 2
북한 당국이 러시아에 파병된 군인들에게 노동당 입당, 평양 거주, 대학 입학 등의 특혜를 다수 약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출신 성분'에 따라 차별이 존재하는 북한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제안이다. 국정원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실상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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