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4일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사과 다축 동계전정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과 다축 재배는 중심이 되는 주지는 없어지고 여러 개의 작은 원줄기가 위로 자라 열매가 맺히는 방식으로, 다축 평면 사과 재배는 기존 방식과 비교할 때 3배 이상의 생산량을 달성하고 농작업 편의를 제공하며, 기계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미래형 수형으로 여겨져, 전국적으로 재배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