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올해부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카드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목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