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高 현상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광주 자치구 최대규모로 ‘3無(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광주문화신협 ▲ 북구 새마을금고(11개소) ▲ 광주농협 등 총 17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북구 소상공인 디딤돌 3無 특례보증 업무 협약’이 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