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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가뜩이나 어려운 건설경기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건설업계 고용시장이 역대급 한파를 맞고 있다. 그러나 주요 건설사들의 필수 인력 충원이 지속되는 만큼, 구직자들은 적극적으로 지원 기회를 살려야 한다.현재 채용은 주로 경력직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기업에서는 신입사원 모집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18일 건설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우미건설, 진흥기업, CJ대한통운, 금강주택, 대상건설, 남광토건, 특수건설, 삼우씨엠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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