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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12만 명의 노인이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기초연금 수급률도 가장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노인 간병에 대한 대책 마련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최근 열린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간병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을 강조하며 “간병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지 닥칠 수 있는 현실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절박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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