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영농 부산물의 파쇄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파쇄지원단 활동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사업은 고춧대, 콩대, 깻대, 옥수수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며, 영농 부산물의 퇴비화와 자연순환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