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가 올해부터 시청사를 예식장으로 개방한다.

오는 4월 시청사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1호 예비부부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예약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스몰웨딩, 야외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