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6일 전라남도의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꼬막 쓴맛 현상에 대한 조사를 요청함에 따라 실시된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의 역학 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조사 결과, 꼬막에서 발생하는 쓴맛의 원인은 외부 오염 또는 질병이 아닌 일부 덜 찬 육질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