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관내 피난약자시설 9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인명구조 지도 ‘살려도(圖)’를 재정비하고 이를 활용한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살려도(圖)에는 층별 구조, 수용인원(층별 및 병실), 소방시설 위치, 피난안내, 진입창 등이 포함되어 있고 평면도 원본 파일을 대상처에 전달하여 재실자 수용인원 등 변경 시 관계자가 직접 수정토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