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2024년 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를 관내 6개 초·중학교에 파견해 총 2,672명의 학생이 참여한 중국어 및 일본어 교육과 문화체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사업은 2021년부터 함평군과 지역 교육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