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7일 2025년 산림재난(산불 및 산사태) 대비‧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군청 소통마루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정창모 부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산림과를 비롯한 군 관련 부서와 소방서, 경찰서, 한전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14명이 참석했다. 기후변화로 산불과 산사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