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삼학동 자유시장에 위치한 뷔페식 백반 전문점 미달이네 집밥(대표 강영희)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올해도 매주 밑반찬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달이네 집밥 사랑의 반찬 나눔은 강영희 대표가 2022년 6월부터 제육볶음, 생선구이, 장조림, 나물, 김치찌개 등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 14종을, 매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 및 은둔형 외톨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