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영세한 임가의 소득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