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5년 신년맞이 월곡2동 주민과의 대화’ 에 참석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선주민과 이주민 간 상생의 장을 만들고, 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축제인 '광산세계야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참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광산세계야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확대돼 광주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2025년 신년맞이 월곡2동 주민과의 대화’ 에 참석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선주민과 이주민 간 상생의 장을 만들고, 고려인마을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축제인 '광산세계야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참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