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의 ‘계엄선포부터 구속되는 이야기와 이승만의 부끄러운 부정선거 이야기를 다룬 영화 ‘4월의 불꽃’ 개봉 소식이 오늘 오전에 알려지면서 수차례 발신전화표시제한 전화로 ‘개봉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 ‘두고 보자! 영화 나오면 엄청난 복수를 할 것이다’ ‘미쳤냐? 엄청난 불이익을 받을 것이다’ ‘정치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 등 협박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현재 제작사 측은 ‘우리는 협박에도 상관없이 예정대로 개봉 하겠다. 그리고 제작사는 좌파,우파도 아니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알아야 할 진실에 대해 외곡된 것 없이 솔직하게 영화에 이야기들을 담아 냈’ 며 개봉 결정에 강력하게 못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