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는 20일 두원면 중앙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모신 가운데 급속도로 심화돼 가는 초고령사회로 인한 노인 교통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정원 서장(정면 중앙)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죄피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3心(조심,관심,합심) 실천하기 위해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건강지키기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를 비롯한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해 드리고, 특히 자동차, 오토바이 등을 운행시는 안전띠와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실 것과 ‘서다‧보다‧걷다’의 안전보행 수칙을 설명해 드리고 야광지팡이와 파스 등을 지급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