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군 병사가 고글을 쓴 채 1인칭 시점 드론(FPV)를 조종하고 있다. (출처=러시아 국방부)

우크라이나군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를 공격하면서 사용했던 페이저 및 무전기 폭파 작전을 흉내 내 러시아군 드론 조종사의 고글을 폭파하는 작전을 펴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