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교육 종사자의 심리적 문제가 우리 사회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관내 보육교직원과 학교 교사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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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어린이집 돌봄 직무 종사자의 정서적 치유와 심리적 회복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문 심리 상담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힐링 동아리 ▲문화행사 ▲교사의 감성 ON ▲정신건강 및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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