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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산림청과 21일 순천 호국기념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산림청 주관으로 이미라 산림청 차장, 국립산림과학원 한혜림 과장, 한국임업진흥원 유석봉 본부장, 전남도, 광주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산림기술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 5개 시군과 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방제 대책,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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