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육아휴직 증가세 (CG)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의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제도 혜택을 받은 수급자 수가 25만6천771명으로, 전년도 23만9천529명보다 1만7천242명(7.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