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 수장이 상호 관세를 각국의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한 협상 카드로 쓸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23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상호 관세 부과 전 검토할 여러 요인을 거론한 뒤 "만약 그들이 이를 교정한다면 관세는 내려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