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추상화가 우제길 작가 특별전 ‘조각된 시간, 빛의 흔적’을 2/25~5/18일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우 작가는 한국 현대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오랜 시간 색과 공간, 빛의 조화를 탐구하며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