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펜싱선수단 단체사진 (왼쪽부터 김용율 감독, 김향은, 김지현, 박다은,박소형, 김태희, 박새롬, 선재희, 전수인,김은선, 김수민 코치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청 펜싱팀이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전라남도펜싱협회(회장 문영준)에 따르면, 전남도청 펜싱팀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박소형 선수가 여자 에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