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여행사 `즈싱허이`는 24일 중국인 10여명을 대상으로 3박4일짜리 북한 라선시 관광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이날 떠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잔은 지난 17일 해당 여행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북한 여행상품 공지 화면.(사진=즈싱허이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5년간 중단됐던 중국인의 북한 단체관광이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북한 측이 허가해주지 않으면서 재개가 무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