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 산하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주연)는 결혼이민자에게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부부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문화충돌에서 오는 가족 갈등을 해결하고, 자녀에게는 어머니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85세대가 친정을 방문했으며 올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대상은 8가구로 가구당 최대 225만원까지 왕복항공료를 지원하며 3월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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