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방청 제공

25일 오전 9시 50분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작업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