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본코리아가 통조림햄 ‘빽햄’에 이어 이번엔 과일 맥주 ‘감귤오름’의 터무니없는 함량 문제로 소비자 기만 논란에 휩싸였다.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에서 출시한 감귤 맥주 ‘감귤오름’의 성분표에 따르면, 한 캔(500㎖)에 감귤 착즙액은 고작 0.032%, 약 0.16㎖에 불과하다. 이는 감귤 한 개로 맥주 750캔을 만들 수 있다는 황당한 계산이 나온다.
더본코리아가 통조림햄 ‘빽햄’에 이어 이번엔 과일 맥주 ‘감귤오름’의 터무니없는 함량 문제로 소비자 기만 논란에 휩싸였다.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에서 출시한 감귤 맥주 ‘감귤오름’의 성분표에 따르면, 한 캔(500㎖)에 감귤 착즙액은 고작 0.032%, 약 0.16㎖에 불과하다. 이는 감귤 한 개로 맥주 750캔을 만들 수 있다는 황당한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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