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2025년 신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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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위촉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은 13명으로, 앞으로 2년 동안 ▲관내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금지 홍보 ▲식품 수거 및 검사 지원 등 관내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구는 신규로 위촉된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에게 위촉장 및 감시원증을 전달했다.
또한 `감시원의 직무 및 활동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 위생 감시요령` 등 위생감시원에게 필요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식품 영업주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서구의 식품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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