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의료 취약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와 응급상황에 대비한 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기 위해 공영민 군수가 1차 진료와 건강증진관리 사업을 담당하는 관내 읍·면 보건지소 15개소와 보건진료소 27개소를 직접 방문 중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데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자의 증가, 의대 증원 논란에 따른 공중보건의 감소 등 사회적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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