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전 종료 후 은퇴 행사에서 이야기하는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최고의 흥행 카드임을 '은퇴 투어'에서도 입증하고 있다.

25일 정관장에 따르면 3월 1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3천300석의 좌석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