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난임 부부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사업’과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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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사업’은 도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55세 이하 남성 또는 4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요양급여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정관복원은 최대 50만 원, 난관복원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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