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복 가수리 상가마을 짐대 세우기 민속놀이 행사가 3월 1일(토요일) 9시부터 마을 앞 당산 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수리 상가마을 짐대 세우기는 다른 민속놀이와는 다르게 정월 대보름이 아닌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 행해지지만, 올해는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위해 주말(토)에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