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5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일제에 맞서 국권 회복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 7명을 위문했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오른쪽 끝) 일행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 위문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위문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