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서 2024년 합계출산율 1.28명으로 전국 8위(전남 5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평균 0.75명, 전남 평균 1.03명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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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실현하기 위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출산장려 지원 운영 등 맞춤형 임신·출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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