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호남호국기념관(관장 유형선)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독립’을 테마로 한 이번 체험 행사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포토존 및 서명문 작성 체험 △ 무궁화 바람개비·무궁화 거울 만들기 △ 유관순 포일 아트 만들기 △ '나도 독립운동가' 의복 체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