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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야5당 집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개 야당은 안국역 인근에서 ‘내란 종식·민주헌정 수호 범국민대회’를 개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2월 3일 내란이 계속됐다면 연평도 바닷속에서 꽃게 밥이 됐을 수도 있었다"며, 계엄 선포 당시 신변 위협을 언급하고 이를 막아낸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헌정 질서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보수가 아니라 반동"**이라며 윤 대통령의 탄핵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