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은영 매듭장인과 함께 제작한 펜디 가방 

[전남인터넷신문]이태리 명품 브랜드 펜디가 중국 누리꾼의 공격을 받고 한국 전통 매듭장인과 협업한 가방을 자사 홈페이지와 SNS에서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중국 누리꾼들이 펜디 측에 "한국이 중국 문화를 도용했다", "펜디는 중국 문화를 존중하라" 등의 억지 주장을 펼쳤기에 벌어진 일이다.